최상산부인과

최상산부인과가 6월 25일 열린 ‘2020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우수기술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보건산업 관련 각계 최정상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에서 제정한 시상제도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이전의 시상식보다 단촐하게 진행되었으며, 수상 순간을 제외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발전과 부인과 종양치료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수상을 하고 있는 최상산부인과가 올해 수상한 우수기술부문은, 우수한 수술 및 시술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한 병원에게 시상하는 부문입니다.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의 중심 기관인 심평원에서 시상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인 해당 표창에 수상을 희망하는 많은 후보군들이 있었지만,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증 과정을 거쳐 최상산부인과만이 유일 수상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자연주의 비침습적 치료’를 아이덴티티로 자궁·난소 질환 치료에 여성의 몸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에 집중한 최상산부인과는, 오늘날 자궁·난소 훼손이 없는 통합적인 진료를 시행하는 자궁난소보존치료 비수술 특화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유일한 자궁근종·자궁선근증의 하이푸, 난소낭종·자궁내막종의 경화술, 자궁용종·자궁내막폴립의 자궁경의 3대 비수술 치료가 모두 가능한 병원인 것이 그 반증일 것입니다.

환자중심주의, 자연주의 보존치료의 진료철학을 지키며 비수술의 길을 정진하고 있는 최상산부인과. 앞으로도 현재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이러한 순간들을 양분삼아, 전세계 모든 여성들의 자궁난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