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11(목) E채널 맘편한카페 최동석 대표원장 출연 - 3회 홍현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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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오늘날,
자연스레 출산 연령도 높아지면서 3~40대 부부의 건강한 임신,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예인 부부라고 예외는 아닐텐데요.
팔색조의 매력과 현실 케미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비 아이콘,
홍현희&제이쓴 씨 부부도 다양한 채널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 하고 계시죠 ^^
특히 홍현희 씨는 39세의 나이로 임신 가능성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셨는데요.
홍현희 씨가 이 세상 모든 맘들의 핫 이슈를 담은
‘E채널 -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최상산부인과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 전에 먼저, 고령 임신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산부인과적 개념으로 접근했을 때, 35세 이상을 고령 임신으로 정의합니다.
오늘날 사회학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결혼이나 출산이 늦은 시기가 아니지만 산부인과적 개념으로 정의하자면 고령으로 정의되는 것이죠.
물론 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정자를 가진 남성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기에
우리 아이와의 건강한 만남을 위해서는 예비 부모 스스로 건강을 돌봐야 합니다^^
고령 임신은 임신 준비에서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자궁과 난소에 질환은 없는지, 건강한 상태인지 확인을 해야 하죠.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여성 질환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자궁내막용종 등이 흔한데요.
요즘은 난소 나이 검사라고 일컬어지는 AMH에 대한 관심도도 높죠^^
나의 난소 예비력을 확인 해 좀 더 체계적으로 임신을 준비할 수 있어 고령 임신 희망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맘 편한 카페’와 함께 최상산부인과를 찾아 주신 홍현희 씨 역시 해당 검사를 진행하셨습니다^^
자궁난소 검진 외에도 600mcg 이상 엽산을 먹으며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임신 중에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의 변화에 귀 기울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고령 임신이 아니더라도 모든 예비 엄마 아빠들은 신체의 검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임신을 계획한다면 더욱 건강한 아기천사를 만날 수 있겠죠?
최상산부인과에서는 난소 나이 검사, 난소 검사 외에도 자궁 검사, 골반 MRI 등 예비 엄마의 전천후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임력을 방해하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용종 등의 비수술 치료도 시행하고 있으니 자궁난소 검사가 필요하다면 편하게 찾아주세요^^
홍현희 씨의 난소 나이 검사 결과, 그리고 생생한 Q&A는 E채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늘 다양한 모습으로 소통하는 최상산부인과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성건강지킴이 최상산부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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